[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2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에 따르면 혜리는 이태경 PD와 다시 손 잡고 신규 예능 론칭을 준비 중이다. 

   
▲ 혜리가 '놀토' 이태경 PD와 손 잡고 새 예능에 출연한다. /사진=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제공


이로써 혜리는 2년여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그는 2018년부터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원년 멤버로 약 3년간 함께 해오다 2020년 자진 하차했다. 

혜리가 이번에 함께 하는 이태경 PD는 '놀라운 토요일' 출신으로,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한편, 혜리는 현재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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