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도 동석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거래고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 농협금융은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거래고객들을 위한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같은 날 세미나에는 농협금융그룹 계열사인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NH투자증권의 VIP고객과 자산관리사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모였다.

세미나는 김효선 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의 '2023 부동산 트렌드 키워드 및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부동산 강연으로 시작됐다. 내부 강연 이후 명승권 국립암센터 교수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 및 효과'라는 주제 강연으로 세미나의 풍성함을 더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은 "올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항상 곁에서 함께 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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