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양지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계절 가을. 노오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 찍었어요. 곧 청주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환하게 미소 짓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양지은 SNS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해 5월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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