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군이 컴백한다. 

소속사 토탈셋 측은 11일 "박군이 오는 12월 중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며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박군이 오는 12월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토탈셋 제공


박군은 지난 해 11월 '유턴하지마' 이후 1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다. 그는 지금껏 선보인 신나는 댄스 트로트 장르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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