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티스트 빅원(BIGONE)이 잠시 중단했던 새 앨범 프로모션 일정을 다시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12일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의 발매 일시를 16일 오후 6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빅원은 당초 지난 11월 1일 해당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었으나,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벌어진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 사진=더다이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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