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1시 현재 댓글 700여 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5일 최다댓글뉴스는 조선일보의 “여론조사 왜 툭하면 틀리나 했더니…”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215031205755&p=chosun )

이 기사는 “설 연휴 직후인 지난 8일 동서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50.9%였다. 다른 기관 조사에서도 비슷한 수치가 나오고 있다. 이 조사들은 대부분 전화번호부에 오른 집 전화만을 대상으로 한다. 아산정책연구원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화번호부에 집 전화를 등재(登載)한 집단과 등재하지 않은 집단 간 정치적 성향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화번호부에 등재된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방식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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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최다댓글뉴스인 조선일보의 “여론조사 왜 툭하면 틀리나 했더니…”


세상살이님은 “차기 대통령은 천하의 몹쓸 삼성 재벌로 부터 자유로운 분이어야한다 1.사법.입법.행정부등 정경유착으로 민생의 깊은곳 까지 실존 지배. 1.죄없는 국민의 약점을 잡아 극도로 치졸한 방법으로 법의 굴레를 씌워 고초를 겪게함 1.사회 곳곳에 수많은 삼성 장학생 들을 만들어 조종하여 실제 장기적 또하나의 국가 집권 세력.행위에 책임 지게하고 국민 정서와 부합하게 절대 면죄부 주지말고 철퇴를 가해 국가 기강을 세우지 못할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절대 안된다. 차기 대권주자 TV 토론시 삼성의 문제점을 잘 인식하고 있는지,그 주변에 돈으로 삼성에게 영혼을 판 떨거지들이 붙은 후보인지,삼성으로 부터 자유로운 후보인지 국민적 검증요”라고 말했다.


사과님은 “전화 여론 조사를 어떻게, 몇시쯤 하는지 몰라도 잘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전화 번호부에 등재된 사람들은 대부분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고 그시간대에 집에서 전화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 50 ~ 70 대 노인 분들이라는 거, 그것을 한번 확인해 보았는지요 그리고 그분들은 집권층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강하다는거, 그렇지만 전화를 받지 않은 그 분들의 자녀들은 그렇지 않다는거”라고 말했다.


해나루님은 “메이저 언론과 방송들.............이명박 정부 들어서 너무도 시각이 다른 입장 차이에서 너무 웃깁니다. 참여정부에서 주구장창 들었던 경제파탄. 민생파탄. 서민파탄이란 소리 이명박정부 들어 어디메로 사라졌나요 지금 물가는 하늘을 치솟고 민심은 썰물처럼 빠져 나가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어디메 계신가요 허구헌날 뻘짓만 해대니 방송과 언론에서도 아예 사라지셨나요 지금이 진짜 경제파탄. 민생파탄. 서민파탄 아닌가요조선일보 기자님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