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군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오후 소속사 토탈셋 측은 "박군이 오는 12월 3일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이번 '2022 박군 팬미팅'은 서울 홍대 H-Stage에서 개최되며 오랜 기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본업으로 돌아오는 박군의 새 앨범이 공개되는 날에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 '2022 박군 팬미팅'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오픈된다.

박군은 오는 12월 3일 새 싱글 앨범 '아침밥상'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사진=토탈셋

   
▲ 사진=토탈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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