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경북대언론인회(경언회)는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 경북대언론인회는 지난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으로 선정했다. 왼쪽부터 이장규 신임회장, 김윤곤 전임회장, 이해일 전임 사무총장, 손정배 부국장. /사진=경북대언론인회 제공

경언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경북대언론인 선정, 시상과 함께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곤 전임 회장(더나은미래 발행인)의 뒤를 이어 이장규 메트로신문 발행인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자랑스러운 경북대언론인에는 손정배 문화일보 부국장이 선정,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는 변찬우 재경 경북대동창회장, 양금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효신 경북대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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