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마녀의 게임' 배우 김규선이 가을 일상을 공개했다. 

김규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선은 아름다운 단풍길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옷과 헤어스타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팬들은 "단풍보다 더 예쁘다", "얼굴이 더 작아졌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선이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김규선을 비롯해 배우 장서희, 오창석, 한지완, 이현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