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태풍의 신부' 배우 강지섭이 가을 분위기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섭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끝, 겨울 시작을 알리는 단풍들이 사라져간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강지섭이 지난 14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강지섭 SNS


사진 속 강지섭은 노랗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속 강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환자복을 입은 채 이마에 부상을 입은 모습이다. 

강지섭은 "감기 조심하시라"면서 '태풍의 신부'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그는 "고독하구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강지섭이 출연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강지섭을 비롯해 배우 박하나,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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