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MMA2022'를 통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측은 16일  "임영웅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2022')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다.

   
▲ 임영웅이 오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MA2022'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은 'MMA2022'에서 지난 15일 발매한 신곡 ‘폴라로이드(Polaroid)’와 ‘런던보이(London Boy)’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3인조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대규모 퍼포머들이 임영웅과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그는 또 신곡과 올해의 히트곡 등 2022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앞서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우리들의 블루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등이 멜론차트 톱100에서 롱런한 만큼 그의 이번 무대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MMA2022'는 카카오뱅크가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당일인 26일 멜론, 카카오TV, 웨이브 애플리케이션(앱)·웹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해외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일본은 U-NEXT, 인도네시아는 CXO Media, 베트남은 FPT Play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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