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오늘(17일) 시행되는 가운데, 학업과 연예 활동 병행 계획을 밝히며 수능에 응시한 2004년생 수험생 스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위클리 재희, 케플러 서영은, 휴닝바히에가 이번 수능을 치른다. 또한 BAE173 도현, 빛, 도하, ATBO 정승환, 김연규, 원빈, 이펙스 아민, 백승, 고스트나인 이진우 등이 수능에 응시한다. 영화 '옥자'에서 활약한 배우 안서현도 수능을 치른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지킴엔터테인먼트, 어도어, 장원영 SNS


학업과 연예 활동 병행을 계획한 이들과 달리 연예계 활동에 충실하고자 과감히 수능 포기 결정을 내린 스타들도 있다. 아이브 장원영, 리즈, 뉴진스 민지, 엔믹스 설윤, 배이, 지니, 스테이씨 윤, 재이, 라잇썸 주현, 유정, 엔하이픈 정원, 트레저 박정우 등이다.

2023학년도 수능은 전국 84개 시험지구, 1300여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1791명(0.4%)이 줄어든 50만 8030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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