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은 미디어펜이 ‘2022 주거·도시 환경 대상’ 응모작을 공모합니다.

지속된 금리 인상과 거래절벽으로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반면 정부의 규제 완화 및 청약제도 개편 등으로 주택시장에 기대감을 갖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미디어펜은 ‘주거·도시 환경 대상’을 통해 각 분야에 걸쳐 최고의 작품을 선정 및 시상할 계획입니다.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기업과 브랜드 등을 엄선할 예정입니다.

응모 대상은 올해 준공했거나, 공급 승인을 받은 주거시설입니다.

실용성과 건축미 등을 얼마나 잘 조화시켰는지를 평가해 △브랜드 △주택 △공간혁신 △동반성장 △고객만족 △특화커뮤니티 △복합개발 △웰빙아파트 △해외건설 등 9개 부문에서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입니다.

응모에 참여할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미디어펜 주거·도시 환경 대상 사무국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2022 주거·도시 환경 대상’에 기업 및 건설인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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