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가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7일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에는 타이틀곡 'Flash'를 비롯해 'Shape On Body' ,'Guest', 'Rumble', 'Tomorrow' 등 다채로운 트랙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신화 WDJ 멤버 이민우가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낸 것은 물론 데뷔 24년 만에 결성된 첫 번째 유닛에 대한 포부와 기세를 녹여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뛰어난 실력으로 24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신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유닛 신화 WDJ의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에는 모든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앨범 곳곳에 녹아있으며, 이를 증명할 다섯 개의 트랙이 대중의 마음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신화 WDJ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려온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신화 WDJ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수록곡 'Tomorrow'는 11월 21일 18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전곡 음원의 경우 오는 12월 6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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