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이 ‘하이프 보이(Hype boy)’에 이어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20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된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은 18일 기준으로 누적 1억 23만 8036회 재생됐다. 

   
▲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어텐션'으로 누적 스트리밍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사진=어도어 제공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하이프 보이’가 스포티파이 재생 수 1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스포티파이 재생 수 1억회 이상 곡을 데뷔 앨범으로만 두 곡 보유하게 됐다.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의 모든 수록곡을 발표 첫날부터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데일리 톱 송 한국’ 차트에 올렸다.

한편, 뉴진스는 내년 1월 새 싱글 'OMG'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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