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시 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우기가 이날 오전 컨디션 난조로 인해 급히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일 (여자)아이들 우기가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잠시 쉬어간다고 밝혔다. /사진=큐브 제공


소속사는 "우기는 이날 예정됐던 스타리버 영상통화 이벤트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한다"면서 "우기가 진행 가능한 일정을 확인 후 앨범 판매처를 통해 별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달 미니 5집앨범 '아이 러브(I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누드(Nxde)'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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