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차은우'에는 첫 영상 겸 티저인 '차은우, 유튜브 할 수 있을까? 채널 이름 정하기' 콘텐트가 게재됐다. 

   
▲ 차은우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사진=유튜브 '차은우' 캡처


영상에서 차은우는 "내가 유튜브를 할 줄이야"라고 감탄하면서 앞으로의 유튜브 일정을 확인했다. 

채널명 정하기도 진행됐다. 차은우는 '은우랑 차차차'와 '차은우'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히며 최종적으로 '차은우'를 선택했다. 

차은우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봐달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유튜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좋아요, 댓글 알림, 구독 설정 해주세요"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9월 서울에서 첫 개인 팬미팅 겸 아시아 투어 마지막 공연 '2022 저스트 원 텐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성료했다. 지난 16일에는 그의 스크린 데뷔작인 '데시벨'이 개봉했고, 오는 12월에는 티빙을 통해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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