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협력사, 미래 신기술 공유·발전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KT가 협력사와 공생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 KT는 21일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파트너스 페어(Partner’s Fair)‘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KT 제공

KT는 21일 서울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에서 KT 임직원과 147개사 협력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스 페어(Partner’s Fair)‘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 KT는 협력사와 단순 협조를 넘어 협업하겠다는 의미로 신기술을 함께 공유·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5G, 차세대 ‘기가(GiGA)’, 융합솔루션 등 5개 주제별 소개 ▲협력사 신제품 소개 ▲전시회 ▲작년 우수 협력사 대상 KT ‘파트너 어웨이(Partner Award)’ 시상 등으로 이뤄졌다.

한원식 KT 구매협력실 실장은 “KT 파트너스 페어는 단순 전시회가 아닌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표출의 장”이라며 ”성능을 최적화하는 관점의 기가 서비스 체험관 신설과 협력사 대상 파트너스 어웨이 시상 등 더욱 알찬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