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연말연시 새로운 전국투어를 선보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2일 "포레스텔라가 오는 12월, 내년 1월 대구, 서울, 부산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2-23 포레스텔라 콘서트 - 더 로얄(The Roy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레스텔라가 12월 컴백과 전국투어를 예고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포레스텔라는 오는 12월 24~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내년 1월 7~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내년 1월 14~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음 달 발매될 포레스텔라의 신곡 무대가 공개된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12월 컴백을 확정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 

새 앨범과 전국투어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텔라의 반가운 활약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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