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재은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재은과 갓 태어난 딸의 사진을 올리고 "태리 엄마 고생했다. 태리야 반갑다"는 글을 게재했다. 

   
▲ 이재은이 지난 2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재은 남편 SNS


이재은은 43세에 금쪽 같은 딸을 얻게 됐다. 출산 당일 그는 "이제 분만 하러 간다. 준비 과정이 길다. 열 달 꼬박 품고 있다가 막상 (아이가) 세상에 나온다고 하니 왠지 모를 이 섭섭함은 뭘까. 살짝 무섭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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