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가 카타르월드컵 중계로 인해 한 주 쉬어간다.

MBC는 23일 "오늘과 내일 방송 예정이었던 '일당백집사' 9회와 10회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일당백집사' 9회는 오는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이준영)의 생사초월 상부상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한편 이날 오후 9시에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독일과 일본의 경기 중계방송이 진행된다.


   
▲ 사진=MBC '일당백집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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