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보아가 묵직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아가 전날 발매한 새 미니앨범 '포기브 미(Forgive M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일본,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대만, 루마니아, 필리핀, 슬로바키아, 튀르키예(터키)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보아가 22일 발매한 신보 '포기브 미'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사진=SM 제공


동명의 타이틀 곡은 공개 후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수록곡 모두 차트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보아의 자작곡 ‘스케치(Sketch)’와 ‘호프(Hope)’, 팬 사랑을 담은 ‘애프터 미드나이트(After Midnight)’, 알앤비 댄스 곡 ‘ZIP(짓)’, 하이브리드 일렉트로니카 사운드 곡 ‘브리드(Breathe)’까지 총 6곡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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