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났다. 

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날 카타르로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 소연이 23일 SNS를 통해 카타르 도착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 응원차 카타르로 떠났다. /사진=소연 SNS


공개된 사진에는 카타르 현지 풍경이 담겼다. 건물 외벽을 장식한 손흥민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한편, 소연은 지난 14일 조유민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당초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대표팀에 선발돼 예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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