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짝!짝!짝!')이 본격 판타지 연애 게임을 시작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측은 23일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짝!짝!짝!' MC로 진영, 홍석천, 이은지, 이달의 소녀 츄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측이 23일 MC로 진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은지, 홍석천, 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짝!짝!짝!'은 카카오웹툰에 연재된 천계영 작가의 동명 웹툰 실사판 연애 예능이다.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그린다. 카카오엔터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는다. 

'좋알람'은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이다. '짝!짝!짝!'은 웹툰을 실사판으로 구현해 원작의 설렘을 고스란히 가져온다. 

한편, '짝!짝!짝!'은 오는 12월 9일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