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지민이 JTBC 새 드라마 '힙하게(가제)'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최근 '힙하게' 촬영에 돌입한 한지민이 현장 스태프 모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 23일 BH엔터는 한지민이 최근 JTBC 드라마 '힙하게' 스태프 전원에게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사진=BH엔터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한지민은 추워진 날씨에 밤낮으로 촬영에 매진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그는 직접 아이디어를 내 의류 소매에 'HIP(힙)'이라는 단어를 새긴 것으로 전해졌다.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되는 수의사 예분(한지민 분)과 열혈 형사 장열(이민기 분) 콤비가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달 14일 공개된 OTT 티빙 오리지널 '욘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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