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서은광이 이날 오전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적 차원으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 23일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사진=더팩트


이에 따라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큐브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12월 30~31일, 내년 1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10주년 콘서트 '2022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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