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수홍이 혼인신고 1년 5개월 만에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인 박수홍(52)은 오는 12월 23일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박수홍 부부는 가족간 법적 분쟁과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뤄왔다.

두 사람은 결혼식 하루 전날 박수홍이 MC를 맡고 있는 MBN '동치미'에 동반 출연해 결혼식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 사진=KBS2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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