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페이스 살림'에서 '2022 SW 웰컴즈 걸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소프트웨어 분야 진입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디지털 분야별 실무자들의 경력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25일 오후 '스페이스 살림' 다목적 홀에서 '2022 SW 웰컴즈 걸스'(Welcomes Girls)’를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 서울시청/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이 행사는 소프트웨어 분야에 여성 진출을 높이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해온 것으로,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소프트웨어로 경계를 넘어 성장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1부 소프트웨어 분야 실무자들의 경력 관리와 학습 노하우 특강, 2부 여성 테크 커뮤니티의 학습 멘토링을 통해, 커리어 개발 조언을 듣는 시간이 이어진다.

정연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프트웨어 분야 미래 여성 인재들을 포함, 디지털 분야에 진입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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