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미래에셋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올해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그룹


두 평가사에서 A 등급을 받은 국내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하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ESG 평가에서 다각화된 금융 부문 글로벌 542개 기업 중 6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며 "책임, 투명, 윤리경영도 성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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