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현대차증권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 현대차증권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사진=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임직원 근무환경과 정보보호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3년 연속으로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등급을 받았다.

KCGS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상장사와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측 관계자는 "통합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며 3년 연속은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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