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윤지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돌아온다.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2월 5일 발매되는 윤지성의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December. 24)'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29일 윤지성의 새 디지털 싱글 '12월 24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DG 제공


윤지성은 파자마에 가디건을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 상자는 연말의 설렘을 느끼게 한다. 앞선 콘셉트 포토에서 하얀색 니트 스타일로 청초한 비주얼을 보여준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12월 24일 (December. 24)'은 윤지성이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곡명과 티저부터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는 12월 24일에 개최하는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윤지성은 12월 24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팬 콘서트 '12월 24일 (Lucid Dream)'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