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이랜드 FC.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한국 프로측구 2부리그 서울 이랜드FC의 주민규의 4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1라운드 고양 Hi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는 4-2로 누르고 승점을 챙겼다.

이랜드는 4승4무2패로 4위 자리를 지켰다.

전반 26분 골망을 가른 이랜드의 주민규는 4경기 연속 득점,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조원희 1골, 김영근 2골을 보탠 이랜드는 고양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경기 부천에서 열린 경남FC와 부천FC의 경기는 경남이 2-1로 2연승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