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마녀의 게임' 배우 이현석이 즐거운 촬영 근황을 전했다. 

이현석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 사람들 좋아. 열심히 찍고 있는데 우리 TV 언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이현석이 지난 28일 SNS를 통해 MBC '마녀의 게임' 배우 오창석, 김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현석 SNS


사진에는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인 이현석, 김규선, 오창석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이현석과 김규선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마녀의 게임'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 때문에 여러차례 결방됐다. 이현석은 "우리 TV 언제 나와?"라는 글로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한편,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월드컵도 참 좋지만 '마녀의 게임'을 못 봐서 답답하다", "또 결방이냐", "기다린다" 등 댓글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마녀의 게임'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배우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이현석, 한지완, 양지원 등이 출연한다. 29일에는 26회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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