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태풍의 신부' 배우 강지섭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가나전 패배를 아쉬워했다. 

강지섭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종료 후 사진을 게재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열린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강지섭은 눈물을 흘리는 글자를 덧붙여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강지섭이 출연하는 KBS 2TV '태풍의 신부'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배우 박하나,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