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bbomni  뽐니'가 뷰드름 유튜버 인씨·김지유 JIYU KIM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골든웨일즈는 1일 'bbomni  뽐니'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bbomni 뽐니'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bbomni 뽐니'의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력한 영업력과 독보적인 구독자 인게이지먼트 파워를 보유한 'bbomni 뽐니'가 골든웨일즈와 이룰 시너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bomni 뽐니'는 메이크업 샵 시리즈,  숨은 꿀템 발굴 시리즈를 통해 뷰티 팬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았다. 이번 해에만 2번의 제품 개발 협업을 진행하면서 4월 하트 퍼센트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우 틴트 10종과 도트 온 무드 립펜슬 11종', 그리고 11월 벤튼 '구아바 70 스킨 토너 패드팩'을 성공적으로 론칭, 크리에이터로서의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 사진='bbomni 뽐니'


'bbomni 뽐니'는 "나의 잠재력을 일깨워줄 수 있는 회사가 필요했다. 골든웨일즈와 함께라면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고 앞으로 활동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든웨일즈는 이번 해 '김지유 JIYU KIM'와 '뷰드름 유튜버 인씨'를 영입한데 이어 'bbomni 뽐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사로서의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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