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위원회 체제 유지…글로벌 사업 수행 지원 강화
[미디어펜=조한진 기자]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 대해 수펙스추구협의회는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 실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멤버사 간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 서울 종로 서린동에 위치한 SK그룹 본사 전경 /사진=SK제공

이번에 수펙스추구협의회는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의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략위원회를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하였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주요 인사 내용

◇위원장 보임 변경 (5명)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ICT위원회 위원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이형희 사장
▲SV위원회 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신규 선임(5명)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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