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지난 19일부터 3박 4일간의 내한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그의 친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의 이번 방한에 함께 내한 한 그의 오빠와 엄마는 모두 금발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빼어난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오빠인 트레버 듀크 모레츠는 190cm의 큰키에 배우를 능가하는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 모레츠와 그의 오빠는 평상시는 물론, 공식 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남매간의 우애가 애틋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 현재 영화계에서 차세대 핫스타로 주목받으며 활동 중이다. 영화 렛미인(2008), 킥애스(2010), 다크섀도우(2012), 더 이퀼라이저(2014) 등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