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백하나 작가가 YG PLU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 PLUS는 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백하나 작가의 활발한 작품 활동 지원과 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하나 작가는 "YG PLUS와 전속계약을 통해 작품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고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하나 작가는 2015년부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페인팅,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피티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키, 반스, 데상트, 지오지아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아트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다.

YG PLUS는 아트 분야 신사업을 진행한다. 유망하고 유니크한 미술작가와 함께 미술 전시, 브랜드 협업, 방송 출연 및 화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백하나 작가는 오는 12월 개인전 'SPREAD THE HAPPINESS'를 개최한다. 


   
▲ 사진=YG PLUS

   
▲ 사진=YG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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