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날 고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 노건호 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작심비판한 것에 대한 비난 주장을 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보수 논객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직 대통령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몬 노무현의 가족들은 국민들 앞에서 평생 죄를 뉘우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정치를 하려 했던 노무현의 계획, 평소 지금의 친노세력보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 그의 성격으로 볼 때, 자신의 가족들이 검은돈 받아 나눠 쓴 사실을 노무현 본인은 몰랐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그 당시, 과연 영부인 권양숙이 청와대에서 100만달러 받고 이를 가족들과 나눠쓰는 걸, 노무현이 알았냐 몰랐냐가 막판 쟁점이었다친노세력과 매체들도 자기들 살려고 다들 노무현에 덮어씌우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재인은 자신이 비서실장 시절에, 청와대 영부인실로 100만달러가 들어오고, 이 돈이 불법으로 미국에 있는 노무현 가족에 전달되는 걸, 전혀 막지 못했다문재인, 권양숙, 노건호 모두 노무현의 불행한 투신자살에 대해 무릎꿇고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는 노무현에 비해 문재인, 노건호 등 친노세력들 상상을 초월 뻔뻔하다. 자신 가족이 청와대에서 검은돈을 받은 건,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그때문에 투신했을 것이라며 이 사건으로 자신을 영웅화 하는 친노세력, 노무현 관뚜껑 열고 나올 판이라고도 말했다

변 대표는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정치를 하려 했던 노무현의 계획, 평소 지금의 친노세력보다 거짓말을 잘 못하는 그의 성격으로 볼 때, 자신의 가족들이 검은돈 받아 나눠 쓴 사실을 노무현 본인은 몰랐을 거라 본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그 당시, 과연 영부인 권양숙이 청와대에서 100만달러 받고 이를 가족들과 나눠쓰는 걸, 노무현이 알았냐 몰랐냐가 막판 쟁점이었다”며 “친노세력과 매체들도 자기들 살려고 다들 노무현에 덮어씌우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재인은 자신이 비서실장 시절에, 청와대 영부인실로 100만달러가 들어오고, 이 돈이 불법으로 미국에 있는 노무현 가족에 전달되는 걸, 전혀 막지 못했다”며 “문재인, 권양숙, 노건호 모두 노무현의 불행한 투신자살에 대해 무릎꿇고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노무현에 비해 문재인, 노건호 등 친노세력들 상상을 초월 뻔뻔하다. 자신 가족이 청와대에서 검은돈을 받은 건,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었고, 그때문에 투신했을 것”이라며 “이 사건으로 자신을 영웅화 하는 친노세력, 노무현 관뚜껑 열고 나올 판”이라고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