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 원로예술인에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5년 내외의 경력이 있으며, 내년 서울 시내에서 공연, 전시 등 예술 활동을 지속할 만 60세 이상 예술인이다. 

   
▲ ‘2023 원로예술지원’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문화재단은 이들 중 100여명을 선정, 2023년 2월부터 1인당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아울러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원로예술인을 위해, 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현장 안내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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