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년이면 오빠가 되는 아이와 2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문현아가 5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문현아 SNS


사진 속 문현아는 첫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현아의 볼록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문현아는 2017년 9월 7세 연상의 사업가 겸 뮤지션과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첫째 아들을 '오빠가 될 아이'라고 표현, 둘째가 딸임을 알렸다. 

한편, 문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고, 2016년 팀을 탈퇴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