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영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주 연속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했다. 

25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의 조사결과 5월 셋째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차기 대선주주 지지도에서 22.2%1위를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1위를 기록한 것은 3주째 이어지고 있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9.5%2위를 차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4.6%,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6.9%,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6.3% 등으로 차기 대선주자 지지를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5월 셋째주 국정수행 지지도는 42.9%를 보이며 첫째주와 둘째주에 이어 3주 연속 40%대를 유지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에 신뢰수준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