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부동액 등 겨울철 주요 부품 최대 25% 할인
[미디어펜=김상준 기자]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벤츠 E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본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비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주요 겨울철 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선물 시즌을 맞이해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 & 컬렉션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목도리, 지갑, 향수, 차량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된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시간을 대폭 단축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76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중 52개 서비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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