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성 보성산업 신임 대표이사./사진=보성산업

[미디어펜=김준희 기자]보성그룹 계열사 보성산업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성 전 엠디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 및 투자운용사에 근무해 다양한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췄다.

특히 종합부동산그룹 엠디엠이 설립한 자산운용사 엠디엠자산운용에서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자산운용 분야 전문가로 보성산업 개발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성산업은 솔라시도, 세종·부산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주택 및 복합개발, 스마트시티 등 디지털 시대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개발 솔루션을 제시하는 종합부동산개발기업으로 청사진을 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