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13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2년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황혜정 경기대학교 교수,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유미영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80여명이 참여한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올해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추진한 가정양육 지원사업, 어린이집 지원사업,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연계 사업의 성과 보고와 사업별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했던 시립수자인어린이집의 '놀이학습공동체', 고양시립원흥어린이집의 '즐거운 놀이' 등의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성호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경기도 내 어린이집의 우수 보육프로그램이 보급돼, 보육의 질적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의 사업 및 교육 등 문의사항은 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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