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달성한 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매 경기마다 용기와 희망을 선물한 대표팀은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룩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약식 환영식에서 벤투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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