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올빼미'는 이날 오전 10시 누적관객수 200만 395명을 기록했다.

이에 '올빼미'의 주역들은 영화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 영화 '올빼미'의 주역들이 2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NEW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은 작품명과 동일한 올빼미 인형을 들어 보이고, 최무성과 조성하는 손 하트를,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는 손으로 200만 관객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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