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필루스 멤버 베시가 건강 문제로 휴식에 들어간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8일 "베시가 최근 건강상태로 인해 전문의로부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라는 처방을 받았다"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8일 MLD엔터테인먼트는 라필루스 베시가 건강 문제로 당분간 휴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MLD 제공


소속사에 따르면 베시는 현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 중이다. 그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베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6월 데뷔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이들은 당분간 베시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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