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정윤재가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한다.

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정윤재는 12월 19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캐스팅돼 첫 작품을 선보일 채비를 마쳤다.

정윤재는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인 오일용(김동휘)의 중학교 동창이자, 조직의 중간관리책 김필중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정윤재는 "앞으로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 속 장면에서 짧게 보여질지라도 좀 더 보고 싶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정윤재는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스포츠비즈니스를 전공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 온 BH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배우다.

BH엔터테인먼트는 "정윤재 배우는 깊은 배려와 따뜻한 인품을 가진 배우다. 연기할 때 180도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아티스트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 뵐 것이다. 앞으로 정윤재 배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윤재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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