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는 이번 부상으로 MC를 맡은 MBC의 '쇼!음악중심' 10일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


   
▲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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